한화,"대상 시장상회..목표가 1만5600원"

7일 한화증권이 대상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박희정 연구원은 대상의 부진한 4분기 실적공표에도 불구하고 당일 외국인 매수로 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 또 다소 일회적 성향이 강한 실적부진의 요인이 향후 개선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조조정 후 펀더멘털이 호전되는 초기단계에 있다며 올해 개선 방향성이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1만56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