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 하이닉스 출신 안동준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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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대표:황철주)은 13일 하이닉스반도체 상무 출신인 안동준 박사를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사장은 앞으로 주성의 영업 부문을 총괄하게 됩니다.
안 부사장은 1981년 한국전자기술연구소에서의 근무를 시작해 하이닉스 연구소 공정 개발 총괄이사, 생산기술센타장을 역임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안 부사장의 영입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 큰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TOP10 장비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06년을 임직원 책임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책임임원제를 도입하는 등 내부조직도 정비했습니다.
*생년월일 1955년 10월 18일
*학력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학사
건국대 전자정보통신학과 석사, 박사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