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현금배당 800원 의결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오늘 오전 정기이사회를 열어 보통주에 대한 배당금은 주당 8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신한지주는 2004 회계연도에는 750원의 배당을 실시한바 있기 때문에 배당금이 주당 50원 늘어난 셈입니다. 또 이사회는 2005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3월21일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이사회는 신임 상무이사로 서진원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정행남 재일한국상공회의소 고문, 최명수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부장을 추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