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이태규 신경내과‥사망원인 1위 "뇌졸중은 예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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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중풍)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단일 질병으로는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과거에는 주로 노인 연령에서 많이 발생했으나 요즘에는 40대의 젊은 층에도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로 뇌졸중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효과적인 조기치료 법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뇌졸중 예방에 대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뇌졸중은 크게 뇌나 목의 혈관이 막힌 경우(뇌경색)와 혈관이 터진 경우(뇌출혈)로 나뉜다.
한번 발병하면 사망, 또는 식물인간, 보행/언어장애 등의 결과를 초래하고 비교적 가볍게 오더라도 혈관성 치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졸중은 대부분 원인 질환이 있기 때문에 이를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 혈증 등), 흡연, 심장질환, 수면 무호흡증, 비만 등이 있다.
강남구청 근처에 자리 잡은 '이태규 신경내과(www.friendclinic.com)'의 이태규 원장은 '특화' 진료를 통해 뇌졸중 예방과 조기치료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다.
우리나라 최초의 '두통 클리닉'을 개설했으며, 뇌?목 혈관 초음파 검사, CT/MRI 등을 이용한 권위 있는 '뇌졸중 예방검진센터'를 설립해 뇌졸중 환자의 회복 및 재발 방지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하버드대부속 MGH병원, 클리브랜드 클리닉재단병원, 경희의료원에서 신경내과질환 전문의로 활동한 이 원장은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검사는 뇌혈류 초음파 검사와 목혈관 초음파 검사가 대표적"이라며 "뇌졸중에 한 번 걸린 사람은 대부분 뇌졸중 예방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이런 질병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은 매년 정기적으로 뇌졸중 예방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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