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제니코스‥"가벼운 터치로 두터운 화장도 깨끗하게"

화장품 OEM?ODM 전문회사 (주)제니코스(대표 김승중 www.genicos.co.kr)가 물처럼 가벼운 사용 감으로 두터운 색조화장을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기술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주)제니코스가 개발한 기술은 세정력이 뛰어난 실리콘 오일성분과 물을 삼중 막으로 유화시킨 '다중유화 클렌징 액제'로, 티슈나 부직포에 침적시켜 제형의 안정성을 확보한 신기술이다. 기존 클렌징 제품은 오일성분 함유량이 높으면 세정력은 강하지만 이중세안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사용감이 가벼운 클렌징 티슈도 부착력이 강한 파운데이션 제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주)제니코스가 특허를 획득한 신기술은 물과 같은 점성상태에서도 유화입자가 파괴되지 않아 세정력이 탁월하다. 또한 사용 후에는 피부정돈, 보습효과까지 있어 다기능 클렌징 티슈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주)제니코스의 신기술 개발은 과감한 R&D 투자에서 나온 결실이다. 구성원 중 20%가 연구개발 인력이며, 매출액의 10% 이상을 신기술?신원료 개발에 집중 투자했던 것. 또한C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시설의 공장과 전체 공정에 대한 과학적인 품질추적 시스템 등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완벽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제니코스가 올해 가장 중점을 두는 건, 해외시장 개척이다. 지난해 두바이 뷰티월드 전시회에 다중유화 클렌징액제를 포함, 색조제품등의 기술을 선보여 60만 불의 수주상담을 이끌어 냈다. 또 중국에 '원터치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로 상품등록을 마쳐 시장 공략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중국 북경과 베트남에 있는 지사를 비롯해 프랑스, 일본, 미국, 필리핀, 몽골에 연락사무소 망을 구축한 (주)제니코스는 수출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김승중 대표는 "몸집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실경영이 우선 중요하다. "며 "제품 원료의 기초인 수질관리 하나까지도 철저하게 신경 쓰겠다. "는 소신을 전했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한 (주)제니코스는 화장품 수탁생산 전문회사로, 향후 세계시장에서도 그 위상을 떨칠 것으로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