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충남북부 사무소' 개소

한국표준협회(회장 이계형)는 충남 북부지역의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천안 직산읍 충남테크노파크 종합지원관에 '충남 북부사무소'를 24일 개소한다. 충남 북부사무소는 그동안 대전·충남지부에서 관리하던 천안 아산 서산시와 당진 예산 홍성 태안군 등의 지역을 관할한다. KS 인증,ISO 인증,TS16949 인증과 교육,국내외 규격 보급 및 표준·품질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충남 북부사무소 개소에 따라 기업들이 그동안 업무를 보기 위해 대전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고 설명했다. (041)589-0500∼3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