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 '린' 도입

우미건설이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이노스빌'에서 새롭게 '린'이란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린'은 한자 이웃 린(隣)에서 그 의미를 가져온 것으로, 단순한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가족과 이웃이 교류를 즐기는 생활공간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우미건설은 올해 김포 장기를 비롯해 화성 향남과 광주 수완 등 택지개발지구에 총 36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