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1천만계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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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계좌수가 99년 바이코리아 열풍 이후 처음으로 1천만계좌를 돌파했습니다.
주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적립식계좌는 전달보다 52만계좌 이상 증가해 지난달까지 총 1041만계좌로 집계됐습니다.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도 12월과 비교해 4조184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재결산투자금액 약 3조원을 제외하더라도 1조원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