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원 CPI 0.5% 상승..8년만에 최고

일본의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 예상치 0.4%를 웃돌았으며 지난 1998냔 3월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지속하면서 일본은행의 초완화 통화 정책이 조만간 끝날 것이란 전망이 보다 강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