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터넷뱅킹 최우수 평가

신한은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인터넷뱅킹 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업체인 스톡피아에 따르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신한은행은 각 부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고, 농협과 국민은행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각 부문별로는 거래(Transaction)부문은 국민은행, 고객지원 서비스는 우리은행, 정보제공과 사용의 편리성은 신한은행, 서비스 안정성에서는 전북은행이 각각 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톡피아는 이번 조사기간중에 인터넷뱅킹을 통한 간접금융상품 판매의 강화, 금리 및 수수료 우대를 통한 고객 확보의 특징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