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신임 집행 임원 선임

외환은행은 오늘 윤종호 본부장과 전중규 본부장을 신임 집행임원로 임명했습니다. 윤종호 상무는 대건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지점장과 대기업영업1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 상무는 기업분석과 심사업무를 통해 쌓은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점포장을 역임하면서 2004년과 2005년 우수영업본부장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중규 상무는 광주 상업고와 국제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외환은행 심사부장과 본점 여신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 상무는 여신기획과 심사 업무를 두루 거친 여신 전문가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여신건전성을 달성한 공로가 크게 인정돼 발탁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