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LCD 2분기 바닥 치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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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러더스는 LCD산업에 대해 2분기중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DP는 올해내내 호조.
리먼은 지난주 홍콩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 산업 컨퍼런스에서 노트북과 모니터를 중심으로 1분기 LCD 수요가 기대이하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LCD 사업부는 경쟁업체보다 나은 상태이나 대만 AUO는 소폭 감소를,CMO는 가장 부진한 1분기를 보낸 것으로 파악.
한편 PDP의 경우 1분기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G전자는 분기대비 12%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삼성SDI는 일부 라인 조정으로 출하 소폭 감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