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론 디지털 방송 활성화 수혜 기대-대우

대우증권은 VOD 스트리밍 서버 생산업체인 CURON이 디지털 방송 활성화에 따른 대표적 수혜업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1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CURON 분석 자료에서 CATV와 IPTV 환경 모두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 사업의 추가로 성장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텔레메틱스 단말기의 수주 금액만 280억원에 이르고 있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GPS모듈은 2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1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시점은 매수 하기에 적정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며 목표가 72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