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친환경소재 사업 본격 진출

도레이새한이 친환경 소재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도레이새한은 총 1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PLA 생분해 플라스틱 전용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PLA 생분해 플라스틱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을 이용해 폐기시 물과 탄산가스로 완전분해되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도레이새한은 "앞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해 생분해 시장의 수요신장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