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31일 지역 지상파 DMB 권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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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결정될 예정이었던 지역 지상파DMB사업 방송권역 획정 방안이 사흘 뒤인 오는 31일 최종 결론날 전망입니다.
방송위원회는 지역 지상파DMB사업 방송권역 획정건을 오는 31일 오전 10시 임시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논의중인 방송권역 획정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이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지상파DMB 사업 방송권역을 6개로 나누는 방안은 SBS 등 지역민방과 EBS가 지지하고 있으며 KBS와 MBC, YTN DMB 등은 비수도권을 단일권역으로 정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