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화이널포스트‥자동화 장비 '기술진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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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이널포스트(대표 송태인ㆍ황영춘 www.final-post.co.kr)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
시장 형성 초기인 2002년에 LED 패키징 장비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기술력 진화를 이끌고 있다.
'LED 디스펜서 장비'는 이 회사의 경쟁력이 함축된 결실물이다.
이 제품은 외산장비에 비해 생산량은 40% 이상 높이고 가격은 절반이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주)화이널포스트는 지난해 기술개발로 겹경사를 맞았다.
국내 최초로 LCD TV 광원으로 사용되는 'High Power LED 몰딩' 장비를 개발 완료해 국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또한 2~3일 정도 걸리던 BOD측정 시간을 '15분'으로 줄인 BOD측정 자동화 장비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품질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제품 생산과 고객행복실현이라는 품질경영때문.
송태인 대표는 "ISO9000과 14001 획득으로 품질경영을 확보했다"며 "자동화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