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6일 금통위원.부총재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7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동, 김종창 금통위원 후임과 한은 총재로 임명된 이성태 전 부총재 후임 인사를 오는 6일 단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7일 인사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어 2명의 한국은행 금통위원, 부총재,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4명에 대한 인사를 대통령 재가를 받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된 김영주 전 경제수석의 후임 인사는 내주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