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화폐 디자인 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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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화폐 디자인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위상을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선 발전된 화폐로 높이기 위해 모방이 힘든 독창적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목표로, 정교하고 입체적인 화폐 디자인 기법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스위스 화폐의 디자이너 레옹 스톡을 기용해, 6개월 동안 카드 디자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현재 디자인카드는 4월 4일부터 신청할수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