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상품] 자유투어, 산둥항공과 여객판매대리점 계약

▨자유투어는 중국민항 산둥항공과 여객판매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산둥항공 취항지는 산둥성의 성도인 제남과 칭다오로,인천과 부산 대구에서 출발한다.인천∼제남은 매주 월·목·토요일 오전 11시55분 출발한다.

4월 기준 왕복 32만원.부산∼칭다오는 화·금·일요일 오후 1시30분 출발한다.

34만원.대구∼칭다오는 월·목요일 오후 3시30분에 뜬다.34만원.(02)3455-9990


▨하나투어는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환경나무심기 베이징 내몽골 5일'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베이징 시내관광을 하고 항공편으로 내몽골 포두로 이동,사막화 방지의 날인 17일 고비사막 다모치 지역에서 나무를 심는다.칭기스칸의 유적지를 보고,베이징 만리장성과 용경협에도 들른다.

수익금의 50%는 환경시민단체인 동북아산림포럼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6월17일 출발한다.1인당 89만9000원.1577-1212


▨나스항공은 '3대 피요르드 베르겐 북유럽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암스테르담∼함부르크∼코펜하겐에서 각 1박하며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DFDS크루즈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게이랑에르,브릭스달,라르달 피요르드의 절경을 구경한다.

스톡홀름에서 헬싱키까지 실야라인 크르주를 체험한다.

러시아 제2의 도시인 페테르부르크도 찾는다.

매주 월요일 출발한다.

1인당 279만원부터.(02)777-7708


▨노랑풍선은 '베트남 하롱베이,캄보디아 앙코르와트 6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곳을 둘러볼 수 있는 알짜상품이다.

시엠립에서 2박,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각 1박한다.12·21·23·26·28·30일 출발.74만9000원.(02)774-7767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