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3일 자원봉사센터 설립

삼성그룹이 오는 13일 자원봉사센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이는 지난 2월 7일 약속한 사회공헌 방안의 후속대책으로 삼성그룹은 전국 100여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계열사별 자원봉사단을 갖춰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삼성은 또 중소기업들에게 중고·유휴 설비와 각종 계측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양하는 등 중소기업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