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Korea-KIECO] 모바일게임관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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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T Korea-KIECO' 전시관에는 모바일게임관이 처음으로 설치된다. 모바일게임관에서는 엔포미를 비롯한 국내 주요 모바일게임 10여개사가 제품을 출시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웹보드나 단순 맞고형과 같이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 유형에서 벗어나 경영시뮬레이션,연애시뮬레이션,액션호러,슈팅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선보여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엔포미는 지난해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네오,모아이테크놀러지,엠버튼,테크론시스템,씨엘게임즈 등 5개사가 공동으로 합작해 만든 대형 모바일 게임업체다. 100여개에 달하는 모바일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엔포미는 이 중 '명품주얼리타이쿤''O2JAM(오투잼)''팡요팡요' 등 8개 게임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엔포미의 '명품주얼리타이쿤'은 여성 전용 게임이다. 뷰티숍과 명품 주얼리숍 경영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학원 액션 호러물인 '스쿨해저드'는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온라인게임의 역할수행게임(RPG)적 요소를 가미했고 내부에 다양한 미니게임을 갖추고 있어 수많은 게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O2JAM'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다시 탄생했다. 가로 세로로 정신없이 떨어지는 노트를 짜 맞춰 음악을 완성하고 레벨업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퍼즐게임 '팡요팡요'는 단순히 그림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슈팅을 하면서 타이밍에 맞춰 적캐릭터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퍼즐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등장하는 캐릭터의 표정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을 통해 게임하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작업남녀',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샤이닝블레이드',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법상점타이쿤2' 등도 이번에 출시된다.
이 밖에 이퓨전코리아는 기존 정통 축구게임의 모습을 탈피한 4 대 4 '길거리 축구'와 '안녕 프란체스카''날아라 대한민국' 등의 게임을 출품했다. 한얼엠에스티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별따조 팡팡'과 '해신 장보고''미니 카트레이싱' 등을 갖고 나왔다. 스미스앤모바일은 독특한 소재의 자전거 배틀게임인 '이니셜K'를 선보인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특히 엔포미는 지난해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네오,모아이테크놀러지,엠버튼,테크론시스템,씨엘게임즈 등 5개사가 공동으로 합작해 만든 대형 모바일 게임업체다. 100여개에 달하는 모바일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엔포미는 이 중 '명품주얼리타이쿤''O2JAM(오투잼)''팡요팡요' 등 8개 게임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엔포미의 '명품주얼리타이쿤'은 여성 전용 게임이다. 뷰티숍과 명품 주얼리숍 경영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학원 액션 호러물인 '스쿨해저드'는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온라인게임의 역할수행게임(RPG)적 요소를 가미했고 내부에 다양한 미니게임을 갖추고 있어 수많은 게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O2JAM'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다시 탄생했다. 가로 세로로 정신없이 떨어지는 노트를 짜 맞춰 음악을 완성하고 레벨업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퍼즐게임 '팡요팡요'는 단순히 그림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슈팅을 하면서 타이밍에 맞춰 적캐릭터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퍼즐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등장하는 캐릭터의 표정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을 통해 게임하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작업남녀',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샤이닝블레이드',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법상점타이쿤2' 등도 이번에 출시된다.
이 밖에 이퓨전코리아는 기존 정통 축구게임의 모습을 탈피한 4 대 4 '길거리 축구'와 '안녕 프란체스카''날아라 대한민국' 등의 게임을 출품했다. 한얼엠에스티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별따조 팡팡'과 '해신 장보고''미니 카트레이싱' 등을 갖고 나왔다. 스미스앤모바일은 독특한 소재의 자전거 배틀게임인 '이니셜K'를 선보인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