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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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박상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부총재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위아와 메티아의 부채탕감과 관련해 구속된 김동훈 전 안건회계법인 대표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 전 부총재는 71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98년 이사로 승진한 후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부총재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정법무법인 고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박 전 부총재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위아와 메티아의 부채탕감과 관련해 구속된 김동훈 전 안건회계법인 대표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 전 부총재는 71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98년 이사로 승진한 후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부총재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정법무법인 고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