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시문학상 김남조ㆍ정일근씨

제4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김남조씨(본상)와 정일근씨(우수상)가 선정됐다.

수상시집은 김씨의 '영혼과 가슴'(새미),정씨의 '오른손잡이의 슬픔'(고요아침). 시상식은 제1회 영랑문학제가 개최되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전남 강진읍 영랑 생가에서 열린다.

강진군청 주최,영랑기념사업회와 계간 '시와시학' 공동주관.

(02)74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