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 "아내에게 한국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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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혼자 다니던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9)이 이번엔 부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지난 22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다음 달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뒤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면 바빠서 아내에게 한국을 보여줄 기회가 없을것 같아 지금 시간이 있을 때 한국을 보여주려고 함께 왔다"고 말했다.
가족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도 부인의 이름이나 신상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다음 달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뒤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면 바빠서 아내에게 한국을 보여줄 기회가 없을것 같아 지금 시간이 있을 때 한국을 보여주려고 함께 왔다"고 말했다.
가족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도 부인의 이름이나 신상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