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두바이 주상복합 설계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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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오는 9월부터 중동 두바이에서 직접 분양에 들어갈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조감도)에 대한 설계안을 확정했다.
24일 반도건설은 "지난달 한국과 영국계 홍콩 설계업체 등 두 곳에 지명경쟁방식으로 의뢰한 설계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영국계 설계업체인 아이다스사(AEDAS)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이다스사는 홍콩에 사무실을 둔 영국계 건축설계업체로 두바이에서 여러건의 복합건축물과 업무용빌딩 등의 설계실적을 가진 업체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9월 초 현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즈니스베이 내에 지상 50층짜리 쌍둥이빌딩(연면적 6만여평)으로 건설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24일 반도건설은 "지난달 한국과 영국계 홍콩 설계업체 등 두 곳에 지명경쟁방식으로 의뢰한 설계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영국계 설계업체인 아이다스사(AEDAS)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이다스사는 홍콩에 사무실을 둔 영국계 건축설계업체로 두바이에서 여러건의 복합건축물과 업무용빌딩 등의 설계실적을 가진 업체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9월 초 현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즈니스베이 내에 지상 50층짜리 쌍둥이빌딩(연면적 6만여평)으로 건설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