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사장단, 차보험 자구노력 결의
입력
수정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오늘 만성적인 자동차보험 적자가 추후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은 교통사고예방과 보험범죄 근절, 사업비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과당경쟁 지양, 정도경영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또, 향후 보험회사의 경영수지 악화 요인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할 것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안공혁 손보협회 회장은 "손보업계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에 전념하는 선진국형 자동차보험 산업을 국내 보험시장에 뿌리내리자"고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오늘 회의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은 교통사고예방과 보험범죄 근절, 사업비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과당경쟁 지양, 정도경영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또, 향후 보험회사의 경영수지 악화 요인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할 것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안공혁 손보협회 회장은 "손보업계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에 전념하는 선진국형 자동차보험 산업을 국내 보험시장에 뿌리내리자"고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