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복제항생제 스위스 수출…1500만弗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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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제네릭(복제) 항생제 '이미페넴'을 노바티스의 계열사이자 세계 2위 제네릭 전문 제약사인 스위스 산도스사에 수출한다.
중외제약은 이경하 대표가 스위스 바젤의 노바티스 본사에서 마커스 델포스 산도스 글로벌기술부문장과 만나 이미페넴 제조기술 이전 및 미국·유럽 등에 대한 독점 마케팅 권리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외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산도스로부터 제조기술 이전에 따른 선수금 250만달러와 미국·유럽 시장의 총 판매액에 대해 러닝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또 이미페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산도스에 매년 독점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로열티와 원료 수출을 합쳐 연간 1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중외제약은 지난해부터 일본과 브라질에 이미페넴을 수출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푸넝'이라는 브랜드로 중국에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산도스와의 계약으로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에 성공,한층 강해진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중외는 설명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중외제약은 이경하 대표가 스위스 바젤의 노바티스 본사에서 마커스 델포스 산도스 글로벌기술부문장과 만나 이미페넴 제조기술 이전 및 미국·유럽 등에 대한 독점 마케팅 권리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외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산도스로부터 제조기술 이전에 따른 선수금 250만달러와 미국·유럽 시장의 총 판매액에 대해 러닝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또 이미페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산도스에 매년 독점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로열티와 원료 수출을 합쳐 연간 1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중외제약은 지난해부터 일본과 브라질에 이미페넴을 수출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푸넝'이라는 브랜드로 중국에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산도스와의 계약으로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에 성공,한층 강해진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중외는 설명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