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벤츠 VVIP 공동 마케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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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두번째)과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세번째)이 25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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