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이펙스이미지… 체험형 전시문화산업 당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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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의 도입과 문화산업의 다양한 발전으로 국내 전시문화가 21세기 새로운 테마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에 맞춰진 전시산업은 물론 안전과 재난 그리고 다양하고 독특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전시문화산업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는 것.이런 시장상황에서 각종 상설전시관과 과학관, 박물관, 홍모관, 이벤트행사, 기획전시 등과 Entertainment Theater에 첨단연출 H/W시스템을 기획, 설계, 제작 및 시공까지 겸비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에이펙스이미지(대표 신형우)는 전시문화산업에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도입하여 뛰어난 기술력과, 연출력을 갖추고 영상, 음향시스템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문화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통합제어시스템(Multi-Device Controller)과 첨단 연출시스템의 개발로 신비롭고 다채로운 전시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적이며 일방적, 주입식의 기존 전시기법을 탈피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대화형) 전시기법도 도입함으로써 국내 전시문화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이 회사의 기술력은 남다르다. 10~20년에 가까운 전시분야의 경험 노하우를 축적한 소수 정예의 구성원들을 토대로 정보통신공사업의 면허를 획득하였고 이미 한국전시공업협동조합으로의 수의계약을 성사시킨 상태다. 전시분야의 기획ㆍ설계회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이미 20억원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약 40여개의 전시관에 실시설계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최근에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 위치한 왕인박사 기념 전시관 영상실에 대형 슈퍼와이드 스크린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제공하며 Q&A(질의 및 응답)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독특한 영상관에 시스템을 기획부터 제작ㆍ납품까지 참여해 상당한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판교 신도시 홍보관 시스템 설치 작업을 통해 동종업계의 기술우량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회사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형우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선보이며 업계 최고의 기술능력을 확보하겠다”며 “해외 전시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아이디어 추가를 통해 새로운 전시환경을 구축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며 자신있게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