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장학사업 대폭 확대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사옥 문호아트홀에서 12개 대학 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장학생들에게 졸업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으며 2008년부터는 장학생을 150명으로 늘려 연간 9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