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등 인터넷역무 사업 42개가 신청

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에 대한 인터넷접속 역무 통신사업자 허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42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5월중에 신청사업자를 대상으로 허가 심사를 실시해 허가대상법인을 1차 선정 발표합니다. 또 6월중에 2차로 허가 심사를 실시해 허가대상법인을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정통부는 두 차례에 걸친 허가 심사결과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 SO 등은 7월중에 공정경쟁, 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허가조건을 붙여 인터넷접속역무 기간통신사업자로 정식 허가할 방침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