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6년 4월20일~4월26일) 496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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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째주 창업이 감소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경제신문이 조사한 신설법인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주일(4월20일~26일)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 업체는 모두 496개사로 전 주 보다(4월13∼19)일 15.6% 줄었다.서울에서 77개 적은 322개 업체가 문을 열었으며 부산은 13개 적은 51개 업체가 창업했다.
광주(21개) 대구(35개) 대전(23개) 인천(31개) 등에서도 신설법인이 전 주에 비해 3개 안팎 감소했다.
반면 울산에서는 6개 늘어난 13개 업체가 문을 열었다.지난 주 문을 연 기업 가운데 자본금이 가장 큰 기업은 케이티아이씨홀딩스(대표 민봉식)로,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에서 22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이 밖에 경영자문사 엠아이스퀘어(대표 박찬우)가 1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대표자 국적이 외국인 경우는 미국 2건, 슬로베니아 싱가폴 인도 중국 캐나다 타이완이 각 1건씩이었다.인도 무역업체 탱고코퍼레이션(대표 부핀드르싱사이니)과 슬로베니아 게임제작업체 라이스파워인터렉티브(대표 록에리야베츠) 등이 국내서 사업을 시작했다.
김현지기자 nuk@hankyung.com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경제신문이 조사한 신설법인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주일(4월20일~26일)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 업체는 모두 496개사로 전 주 보다(4월13∼19)일 15.6% 줄었다.서울에서 77개 적은 322개 업체가 문을 열었으며 부산은 13개 적은 51개 업체가 창업했다.
광주(21개) 대구(35개) 대전(23개) 인천(31개) 등에서도 신설법인이 전 주에 비해 3개 안팎 감소했다.
반면 울산에서는 6개 늘어난 13개 업체가 문을 열었다.지난 주 문을 연 기업 가운데 자본금이 가장 큰 기업은 케이티아이씨홀딩스(대표 민봉식)로,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에서 22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이 밖에 경영자문사 엠아이스퀘어(대표 박찬우)가 1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대표자 국적이 외국인 경우는 미국 2건, 슬로베니아 싱가폴 인도 중국 캐나다 타이완이 각 1건씩이었다.인도 무역업체 탱고코퍼레이션(대표 부핀드르싱사이니)과 슬로베니아 게임제작업체 라이스파워인터렉티브(대표 록에리야베츠) 등이 국내서 사업을 시작했다.
김현지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