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단협 타결

LG화학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민주노총 산하 대형 사업장 중 최초 임단협 타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LG화학은 여수공장과 나주공장의 장치부문 노조와 회사측이 교섭을 시작한 지 20여일 만에 기본급 2.1%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에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