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설 자리 사라진다 .. 점유율 4.2%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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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점유율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사랑받던 경차가 한국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일한 국산 경차인 GM대우 마티즈의 올해들어 4월까지 판매량은 1만2천486대로 전체 승용차 판매(29만5천605대)의 4.2%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16%나 줄어든 2천857대가 팔리는데 그쳤고 점유율도 3.8%에 불과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일한 국산 경차인 GM대우 마티즈의 올해들어 4월까지 판매량은 1만2천486대로 전체 승용차 판매(29만5천605대)의 4.2%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16%나 줄어든 2천857대가 팔리는데 그쳤고 점유율도 3.8%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