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 장관, 건설 교통 외교 박차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중앙아시아.중동 방문 수행을 위해 7일부터 15일까지 몽골과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건설.교통협력 외교를 펼칩니다.

추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정상과 관계 장관 등을 만나 철도.항공 등 교통협력과 건설수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건교부는 앞으로도 건설외교 성과가 실질적인 수주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주처 인사의 초청과 건설관계자 연수, 시장개척자금(연간 예산 10억원)의 확대 등 수주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