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8일) 이글벳 등 바이오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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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700선을 앞두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일 코스닥지수는 2.0포인트(0.29%) 오른 691.89로 마감됐다. 장 초반 696까지 급등한 뒤 상승폭이 둔화됐다. 외국인이 6일째 순매도세를 지속한 가운데 기관이 100억원대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NHN을 비롯 CJ홈쇼핑 네오위즈 CJ인터넷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이 52주 신고가인 1만2000원으로 마감돼 관심을 끌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플래닛82가 이날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넥셀이 파킨슨씨 병 원인 규명 소식에 6.38% 올랐고 인바이오넷 이글벳 대한뉴팜 이노셀 코미팜 등 바이오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윈포넷이 무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남성 셔츠제조업체인 우성I&C가 올해 실적 기대감에 4.88% 상승했다. 반면 현대아이티는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2.0포인트(0.29%) 오른 691.89로 마감됐다. 장 초반 696까지 급등한 뒤 상승폭이 둔화됐다. 외국인이 6일째 순매도세를 지속한 가운데 기관이 100억원대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NHN을 비롯 CJ홈쇼핑 네오위즈 CJ인터넷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이 52주 신고가인 1만2000원으로 마감돼 관심을 끌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플래닛82가 이날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넥셀이 파킨슨씨 병 원인 규명 소식에 6.38% 올랐고 인바이오넷 이글벳 대한뉴팜 이노셀 코미팜 등 바이오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윈포넷이 무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남성 셔츠제조업체인 우성I&C가 올해 실적 기대감에 4.88% 상승했다. 반면 현대아이티는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