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헤드라인]

현대상선 경영권분쟁 '팽팽한 신경전'

형수-시동생간 싸움으로 M&A 빅 이슈로 떠오른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이 현대상선 유상증자 시일을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19일 주주명부를 폐쇄하면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상선 지분인수는 경영권 참여인지 단순투자인지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2단계 BcN..광개토 등 4개 선정

광대역통합망 BcN, 2단계 시범사업자로 데이콤의 '광개토'컨소시엄과 SK텔레콤 '유비넷', KT '옥타브', 종합유성방송사업자연합의 '케이블BcN'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통신업계 '미래경쟁력 확보'의 유망 아이템으로 평가받아온 이 사업에는 내년까지 총 7백24억원에 달하는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됩니다.



삼성전자 6mm 슬림폰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얇은 두께 6mm 초박형 슬림폰을 처음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산 '처음처럼' 약진..점유율 8%

두산의 저도소주 '처음처럼'이 판매 호조를 기록 점유율 8%로 올라서면서 술 시장 패권을 둘러싼 진로와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