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주성 등 반도체관련株 꾸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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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69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9일 5.77포인트(0.83%) 내린 686.12에 마감됐다.이날까지 8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증시에 부담을 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엔 아시아나항공(1.78%) CJ인터넷(0.79%)이 오름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특히 LG텔레콤(-3.75%) 네오위즈(-6.03%) 등의 낙폭이 컸다.반도체 관련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5.55% 뛰어오르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서울반도체는 3.70% 상승했다.
온타임텍은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 신규 방송 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피앤텔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4.17% 상승했다.
프롬써어티도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도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으로 7.29%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9일 5.77포인트(0.83%) 내린 686.12에 마감됐다.이날까지 8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증시에 부담을 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엔 아시아나항공(1.78%) CJ인터넷(0.79%)이 오름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특히 LG텔레콤(-3.75%) 네오위즈(-6.03%) 등의 낙폭이 컸다.반도체 관련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5.55% 뛰어오르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서울반도체는 3.70% 상승했다.
온타임텍은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 신규 방송 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피앤텔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4.17% 상승했다.
프롬써어티도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도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으로 7.29%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