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현대百 매력적 밸류에이션..매수"

노무라증권은 1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지난 1개월간 시장수익률을 20.1% 하회했다면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영역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노무라는 현대백화점이 신세계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43% 할인 거래되고 있다면서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는 올해 신세계의 주당순익 증가율은 14.3%로 예상되는 데 비해 현대백화점의 주당순익 증가율은 22.6%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적정가는 10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