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과학문화 일반인 참여 높인다

<앵커>

과학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7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선 ▲신문잡지부문에 한겨레신문 이근영 기자-경향신문 이은정 기자(공동수상) ▲영상·오디오부문에 KBS 특별기획 '과학 두뇌지도, 인재가 이동한다'를 제작한 조정훈 프로듀서·조정화 작가 ▲도서부문에는 '명화 속의 흥미로운 과학이야기'의 저자인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한편, 과학기술부와 과학문화재단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과학기술에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아나운서 박나림·이승연, 연기자 한은정·류수영, 가수 멘데이키즈 등을 과학기술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과학기술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청소년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기술 홍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