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월드컵 게임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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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컵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요즘 월드컵 마케팅이 한창인데요.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업체 네오위즈도 새 온라인 축구 게임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월드컵 마케팅에 뛰어들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오위즈가 세계적인 게임업체 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FIFA온라인 입니다.박지성, 베컴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게임 캐릭터로 재현돼 사실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유명 축구 해설가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가 게임의 박진감을 높여줍니다.
게이머가 직접 선수가 돼 경기에 참여하는 매치모드와 감독이 돼 팀을 운영할 수 있는 커리어모드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네오위즈는 이 게임이 월드컵 시즌이 끝난뒤에도 e스포츠 종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상원 네오위즈 제작본부장
"팀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e스포츠 경기로도 적합하고 관전 기능과 리플레이 기능이 이미 들어가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월드컵 이후에도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네오위즈는 게이머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하반기 유료화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진환 네오위즈 대표이사
"하반기부터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포츠 자체가 게임이라는 점에서 '스포츠는 게임'이라는 컨셉과 함께 월드컵 기간중에는 월드컵 게임이 진행되는 시간 뿐만 아니라 그외의 시간에도 월드컵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24시간 전후반 풀전쟁'이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전세계 유통망을 보유한 EA를 통한 해외진출 가능성도 높다는 점에서 FIFA온라인이 스페셜포스를 뒤이을 네오위즈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기자> 네오위즈가 세계적인 게임업체 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FIFA온라인 입니다.박지성, 베컴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게임 캐릭터로 재현돼 사실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유명 축구 해설가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가 게임의 박진감을 높여줍니다.
게이머가 직접 선수가 돼 경기에 참여하는 매치모드와 감독이 돼 팀을 운영할 수 있는 커리어모드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네오위즈는 이 게임이 월드컵 시즌이 끝난뒤에도 e스포츠 종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상원 네오위즈 제작본부장
"팀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e스포츠 경기로도 적합하고 관전 기능과 리플레이 기능이 이미 들어가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월드컵 이후에도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네오위즈는 게이머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하반기 유료화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진환 네오위즈 대표이사
"하반기부터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포츠 자체가 게임이라는 점에서 '스포츠는 게임'이라는 컨셉과 함께 월드컵 기간중에는 월드컵 게임이 진행되는 시간 뿐만 아니라 그외의 시간에도 월드컵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24시간 전후반 풀전쟁'이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전세계 유통망을 보유한 EA를 통한 해외진출 가능성도 높다는 점에서 FIFA온라인이 스페셜포스를 뒤이을 네오위즈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