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

삼성생명은 '바다의 날'을 앞두고 수협중앙회와 '어촌마을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임직원이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습니다.

삼성생명은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마을회관에서 이수창 사장과 박종식 수협중앙회 박종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리와 영등포지점간의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협약식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달중 회사측은 83개 전지점과 본사 부서가 참여해 총 120개의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날 이수창 사장은 영등포지점 임직원, FC들과 함께 협약식 체결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 청소와 바지락을 채취 등 어촌 체험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사장은 "떠나는 농어촌에서 돌아오는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