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자체브랜드 모니터 사업 진출

삼보컴퓨터가 자체브랜드인 'TG' 브랜드로 모니터 시장과 프린터 시장에 진출합니다.

삼보컴퓨터는 지금까지는 디지털복합기만 자체 브랜드로 공급해왔으며 프린터는 한국엡손과 공동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성, 판매해왔습니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사장은 최근 "법정관리 신청 1년을 맞아 본격적인 성장엔진에 불을 지필 시기"라며

"독자적인 프린터, 모니터 사업으로 새롭게 삼보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