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목표가 5.6만원으로 상향-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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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하나금융지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삼성 유재성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탈락 이후 시장점유율 2% 증대라는 더욱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산 증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금리 민감도와 마진이 높은 중소기업대출과 SOHO 대출에 주력할 예정.
한편 LG카드 인수는 장부가치 의석 우려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다소 부정적일 수 있으나 인수가 확정되면 투자가의 관심이 시너지 효과로 옮겨지면서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의견을 유지햇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9일 삼성 유재성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탈락 이후 시장점유율 2% 증대라는 더욱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산 증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금리 민감도와 마진이 높은 중소기업대출과 SOHO 대출에 주력할 예정.
한편 LG카드 인수는 장부가치 의석 우려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다소 부정적일 수 있으나 인수가 확정되면 투자가의 관심이 시너지 효과로 옮겨지면서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의견을 유지햇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