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연도대상에 안순옥 F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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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은 '2006 금호대상 보험여왕'으로 지난해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 2 만에 수입보험료 3억을 올린 충남 당진지점 안순옥 FP를 선정했습니다.
안순옥FP는 지난 95년 보험설계사로 입문한 후 3년여동안 활동하다 IMF의 영향과 타지방으로 전출 등의 사정으로 한동안 설계사 활동을 접었습니다.하지만,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이를 계기로 지난해 금호생명에 재입사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24일 열리는 금호대상 시상식에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자축하고 영업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안순옥FP는 지난 95년 보험설계사로 입문한 후 3년여동안 활동하다 IMF의 영향과 타지방으로 전출 등의 사정으로 한동안 설계사 활동을 접었습니다.하지만,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이를 계기로 지난해 금호생명에 재입사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24일 열리는 금호대상 시상식에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자축하고 영업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