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포스트, 현대약품 지분 4.64%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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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종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미국계 투자회사인 바우포스트가 현대약품 지분을 내다팔았다.
바우포스트는 25일 공시를 통해 현대약품 지분율을 12.59%에서 7.95%로 줄였다고 밝혔다.현대약품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은 2003년 매입에 나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바우포스트의 차익실현이 다른 보유종목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바우포스트는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한국포리올 지분을 매각해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췄다.현재 바우포스트는 현대약품 외에 경동제약 지분 10.94%,환인제약 11.11%,삼천리 5.79% 등을 가지고 있다.
한국포리올과 삼아약품 지분도 일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바우포스트는 25일 공시를 통해 현대약품 지분율을 12.59%에서 7.95%로 줄였다고 밝혔다.현대약품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은 2003년 매입에 나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바우포스트의 차익실현이 다른 보유종목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바우포스트는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한국포리올 지분을 매각해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췄다.현재 바우포스트는 현대약품 외에 경동제약 지분 10.94%,환인제약 11.11%,삼천리 5.79% 등을 가지고 있다.
한국포리올과 삼아약품 지분도 일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