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양호한 4월 실적..삼성

삼성증권은 1일 삼성화재의 4월 수정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등을 감안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여전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2.2% 포인트 높은 74%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핵심인 장기보험에서의 손해율이 3.0%포인트나 개선됨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장기보험을 위주로 한 양호한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돼 보험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가 16만5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