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코다코ㆍ한빛소프트 등 59개 종목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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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낙폭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35.80포인트(5.98%) 급락한 562.91포인트로 마감,지난해 9월28일(562.25)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도 59조4555억원으로 지난해 11월7일 이후 7개월 만에 6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상장종목 924개 중 92.7%에 달하는 85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특히 NHN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낙폭이 컸다.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는 계열사인 G마켓의 나스닥상장 추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프롬써어티도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장된 씨앤비텍은 시초가가 공모가에 비해 낮게 형성됐지만 장중 강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코다코 코스맥스 에이로직스 엠파스 한빛소프트 등 59개 종목은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35.80포인트(5.98%) 급락한 562.91포인트로 마감,지난해 9월28일(562.25)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도 59조4555억원으로 지난해 11월7일 이후 7개월 만에 6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상장종목 924개 중 92.7%에 달하는 85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특히 NHN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낙폭이 컸다.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는 계열사인 G마켓의 나스닥상장 추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프롬써어티도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장된 씨앤비텍은 시초가가 공모가에 비해 낮게 형성됐지만 장중 강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코다코 코스맥스 에이로직스 엠파스 한빛소프트 등 59개 종목은 하한가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