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코스닥 반토막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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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스닥시장의 브레이크 없는 추락이 지속되면서 신저가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심지어 80%이상 떨어져 속된 말로 깡통이 돼버린 종목들도 수두룩합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스마트 카드 제조회사인 에이엠에스.
CG1) <에이엠에스 주가>
(단위:원)3,750
390
2005.8.26 2006.6.7 지난해 8월 4천원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최근 급락장에 직격탄을 맞아 90%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CG2) <벅스인터 주가>
(단위:원)
17,150
3,700
4/7 6/7
또 상장폐지 위기의 로커스를 인수해 우회상장한 벅스인터랙티브도 지난 4월 1만7천원대에서 불과 2개월새 81%이상 급락했습니다.
최근 80%이상 급락종목 가운데 상당수가 포함된 곳은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주.
CG3) <주가 하락률 상위>
(최고가 대비) (단위%)
종목 / 하락률
씨오텍 88.9
라이프코드 87.4
중앙바이오텍 84.9
이노셀 80.1
당초 시스템 통합 업체에서 단백질 진단칩 개발로 관심을 모았던 씨오텍이 현재 88%이상 급락했고, 라이프코드와 중앙바이오텍,이노셀등도 80%이상 떨어졌습니다.
CG4) <주가 하락률 상위>
(최고가 대비) (단위:%)
종목 / 하락률
팬텀 82.9
에스엠 85.1
초록뱀 82.3
또 엔터테인먼트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팬텀이 지난해 10월 최고가 대비 83%이상 떨어진 것을 비롯해 에스엠과 초록뱀등 일부 엔터주들도 급락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펀더멘털보단 테마등 기대감에 의존해 급등한 코스닥 시장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입니다.
주가 급락과 더불어 속출하고 있는 신저가 종목들.
CG5) <코스닥 급락일 VS 신저가>
(단위:%,개)
일자 / 하락률 / 종목
1월23일 -9.6 84
5월18일 -3.0 71
6월1일 -2.8 92
6월7일 -5.9 223
올들어 시장의 하락폭에 비해 신저가 종목수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펀더멘털상 문제 보단 심리적 충격이 크다는 점에서 내재가치에 비해 낙폭이 과다한 종목들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저가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분석입니다.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코스닥시장의 브레이크 없는 추락이 지속되면서 신저가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심지어 80%이상 떨어져 속된 말로 깡통이 돼버린 종목들도 수두룩합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스마트 카드 제조회사인 에이엠에스.
CG1) <에이엠에스 주가>
(단위:원)3,750
390
2005.8.26 2006.6.7 지난해 8월 4천원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최근 급락장에 직격탄을 맞아 90%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CG2) <벅스인터 주가>
(단위:원)
17,150
3,700
4/7 6/7
또 상장폐지 위기의 로커스를 인수해 우회상장한 벅스인터랙티브도 지난 4월 1만7천원대에서 불과 2개월새 81%이상 급락했습니다.
최근 80%이상 급락종목 가운데 상당수가 포함된 곳은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주.
CG3) <주가 하락률 상위>
(최고가 대비) (단위%)
종목 / 하락률
씨오텍 88.9
라이프코드 87.4
중앙바이오텍 84.9
이노셀 80.1
당초 시스템 통합 업체에서 단백질 진단칩 개발로 관심을 모았던 씨오텍이 현재 88%이상 급락했고, 라이프코드와 중앙바이오텍,이노셀등도 80%이상 떨어졌습니다.
CG4) <주가 하락률 상위>
(최고가 대비) (단위:%)
종목 / 하락률
팬텀 82.9
에스엠 85.1
초록뱀 82.3
또 엔터테인먼트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팬텀이 지난해 10월 최고가 대비 83%이상 떨어진 것을 비롯해 에스엠과 초록뱀등 일부 엔터주들도 급락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펀더멘털보단 테마등 기대감에 의존해 급등한 코스닥 시장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입니다.
주가 급락과 더불어 속출하고 있는 신저가 종목들.
CG5) <코스닥 급락일 VS 신저가>
(단위:%,개)
일자 / 하락률 / 종목
1월23일 -9.6 84
5월18일 -3.0 71
6월1일 -2.8 92
6월7일 -5.9 223
올들어 시장의 하락폭에 비해 신저가 종목수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펀더멘털상 문제 보단 심리적 충격이 크다는 점에서 내재가치에 비해 낙폭이 과다한 종목들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저가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분석입니다.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