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ㆍ캄보디아ㆍ체코 국적 항공편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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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체코를 운항하는 국적 항공편이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베트남(서울∼호찌민) 노선 운수권 주간 8회,캄보디아 노선 운수권 주간 2회,체코 노선 운수권 주간 1회를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11일 발표했다.베트남 노선 8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각각 4회씩 돌아갔다.
캄보디아 노선 2회는 아시아나항공에,체코 노선 1회는 대한항공에 할당됐다.
이에 따라 서울~호찌민 노선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주 3회에서 주 7회로,아시아나는 주 5회에서 주 9회로 늘어난다.아시아나의 캄보디아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8회로,대한항공의 체코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이 증가하게 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건설교통부는 베트남(서울∼호찌민) 노선 운수권 주간 8회,캄보디아 노선 운수권 주간 2회,체코 노선 운수권 주간 1회를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11일 발표했다.베트남 노선 8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각각 4회씩 돌아갔다.
캄보디아 노선 2회는 아시아나항공에,체코 노선 1회는 대한항공에 할당됐다.
이에 따라 서울~호찌민 노선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주 3회에서 주 7회로,아시아나는 주 5회에서 주 9회로 늘어난다.아시아나의 캄보디아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8회로,대한항공의 체코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이 증가하게 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